교장 나와라!

창의적이고 유쾌한 삶의 시작

★ 나를 위한 예술학교는 이름부터 궁금하게 만든다. 어떤 학교인가?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거나 전문예술인이 되기 위한 예술학교가 아니다.
삶 또는 인생을 위해 예술을 공부하는 학교다.
일상에서 만나는 모든 것을  
예술로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하는 학교다.

★ 왜 이런 종류의 학교가 필요한가?

오늘날 사회 영역의 대부분은 마치 그 기능이 멈춰버린 것처럼 보인다.
아무리 가도 그 자리인 것 같고,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
예술은 고정된 생각에서 우리를 자유롭게 해주는 성질이 있다.
예술은 직업으로서의 의미 보다는 ‘문제를 해결하는 삶의 기술’이 되어가고 있다.
삶의 문제를 푸는데 아직까지 본격적으로 써보지 못한 것이 예술이다.
그래서 난 “예술에서 살길을 찾자!”고 말한다.

★ 왜 몸을 강조하는가?

예술을 한다는 것은 온몸의 감각을 깨우는 거다.
현대인은 몸의 아주 일부분의 감각만으로 살아가고 있다.
잠자고 있는 몸의 감각을 깨우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창의적이고 유쾌한 삶이 시작되는 거다.
이제 먹고살기 위한 공부도 달라진다.

“삼성그룹을 비롯해 대기업과 공기업 면접장에 들어서는 순간 이미 당락의 80%가 정해집니다. 걸음걸이에서 한 50% 정도는 이미 걸러져요.” 

모 대기업 면접관의 말이다.
앞으로는 모든 게 멋의 문제가 될지도 모른다.
예술은 그 멋을 내것으로 만드는 방법이다.